1. 간직하고 싶은 문장
-오랜 훈련을 거치지 않으면 직관은 떨고르지 않는다.
반복학습으로 장기기억에 저장된 무의식적 앎의 결과 “직관은 이마에 흐르는 땀으로 연마된다.
2. 책내용
뇌에 대한 유용한 지식을 설명하는 책으로 그 동안 잘못된 상식과 믿음으로 잘못사용하고있는 우리의 소중한 뇌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뇌 사용 지침서같은 책입니다.
3. 획득한 지식
뇌 가소성: 우리 뇌의 뉴런은 일생 내내 변형되고 개편 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우리는 평생 지식을 습득하고 능력을 개발하고 고정관념을 해체 할 수 있다.
거울뉴런: 관찰 혹은 간접 경험만으로 마치 나도 그 일을 하는 것 처럼 뉴런이 활성화 되고 모방을 통한 학습이 가능하게 해준다.
공감: 고통은 공감의 핵심이자 공감의 기초가 된다.
창의성: 뇌에 들어오는 모든 정보를 분석하고 조합 적용 해체하여 새로운 정보를 생성하는 것
“없어지는 것도 없고, 새로 생기는 것도 없고, 모든 것은 변할 뿐이다.
아이디어: 정보의 연결성 —> 과거의 경험으로 쌓인 데이터의 연결과정으로 아이디어는 상상과 통제사이의 왕복운동에서 태어난다.
- 꿈의 효과:
- 기억력증진: 사건의 재해석
- 창의성 증대: 사건의 변형과 조정
- 학습효과증대: 꿈속에서 문제 해결
- 부정적 감정의 관리: 위헙적인 상황의 시뮬레이션 훈련
외국어 학습: 여러언어를 사용하면 기억에 중요한 뇌영역을 강화하고 알츠하이머 병으로 인한 증상의 발현을 늦출 수 있다.
인지편향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
- 더 신중하게 생각하기 → 내 추론을 되짚어 보기
- 자신의 한계 알기 →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기
- 자기 생각과 거리두기 → 전문가의 의견구하기
- 스트레스
타인에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표현을 하는게 타인의 공감과 친절을 얻는데 유리하다.
스트레스는 우리가 스트레스를 지각하는 방식에 따라 우리에게 미치는 해로움이 결정된다.
만성스트레스 → 혈액뇌장벽손상 → 염증 → 해마손상
장과 뇌는 연결되어 있어서 장내 세균이 스트레스 조절에 영향을 준다.
프로바이오틱스 복용과 식습관 개선이 스트레스 조절에 도움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 하는 방법 → 호흡조절, 심호흡을 천천히 하는 것.
집중력은 통제하기 어렵고 외부자극에 약하기 때문에 시각, 청각 자긱이 크지 않은 곳에서 학습하는 것이 좋다.
- 기억
- 해마에 단기기억저장, 감정과 관련된 정보는 잘기억된다.
- 반복하여 떠올리면 장기기억으로 전환 됨. → 뉴런 네트워크 강화
- 멍때리기(해마의 디폴트모드)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 저장 할 수 있는 여유시간 필요
- 충분한 수면 필수
- 스마트폰 사용 자제
- 운동
운동은 해마를 발달시키고 기억력 향상에 좋다.
운동의 호르몬 분비는 스트레스 반응과 유사하지만 도파민 엔돌핀 세로토닌 같은 행복 호르몬도 함께분비 일주일에 2시간 30분 이상의 중강도 운동필요
운동을하면서 인지적자극을 주면 기억력이 증가한다.
- 식사법
뉴런의 80%가 지방과 콜레스테롤로 이루어져 있음
오메가3, B1, B12, B9, 섭취가 중요
설탕은 뇌에 혈액뇌장벽을 약하게 만들고 염증을 유발하여 뇌 건강에 좋지않다.
- 유머와 웃음의 효과
- 회복탄력성 강화
- 창의적 사고에 도움
- 주관적 안녕감과 삶에 대한 만족감 향상
- 생의 의미를 긍정적으로 만듬
4. 변화 CHANGE 행동 생각의 변화
기억력 증진을 위해 퇴근 후 공원에서 30분 이상 달리기와 걷기 운동을 시작했다.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를 매일 복용하기 시작했음
설탕은 최대한 먹지않고 아침에는 생선이나 계란같은 담백질이 많은 음식을 주로 먹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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