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음챙김7 명상앱 Calm 명상에 대한 책도 읽고 관련된 동영상도 많이 봤지만 명상은 결국 자신의 마음을 대하는 습관이라 습관은 훈련을 통해서만 고칠수 있는것 같다. 결국 명상은 자주 꾸준히해야 하는데 코로나와 회사업무 과다로 명상센터를 다닐수 없는 상황이다...ㅠㅠ 그래서 혼자서라도 하루에 조금씩 시간을 내서 명상을 할 방법을 찾다가 Calm 이라는 명상앱을 찾았다~ 구독비용이 생각보다는 싸지 않다. 아무생각없이 지르기에는 나의 의지력이 의심스럽다( 하다 그만두면 ㅠㅠ) 7일단 무료체험가능하고 7일후에는 자동으로 59,000원이 결제된다(1년 구독료) 일단 무료체험을 신청하지않고 무료로 제공하는 컨텐츠만 둘러보기로 했다. 기본적인 배경화면이랑 효과음이 차분해서 명상분위기는 괜찮은것 같다. 둘러보다 마음에 드는 컨텐츠를 발견했다~.. 2020. 12. 8.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 에크하르트 톨레 마음은 과거와 미래라는 시간이 없으면 기능하지 못합니다. 마음은 자신이 지배자로 남기 위해서 지금 이 순간을 과거와 미래로 덮어 버리려고 합니다. 언제나 지금 이 순간과 함께 움직이면서 거기에 저항하지 마십시요 마음을 자기 자신과 동일시 한다는 것은 시간의 덫에 갇히는 일입니다. 그렇게 되면 기억과 기대감을 통해서만 충동적으로 살아 가게 됩니다. 과거는 우리에게 우리의 정체성을 선물하고 미래는 어떤 식으로든 구원과 성취를 약속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두 환상입니다 지금만이 시간도 없고 형태도 없는 존재의 영역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지점입니다 선(禪)의 핵심은 칼날위를 걷듯 예리하게 깨어 있는 것으로 지금 여기 현존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없는 차원으로 들어가면 이제까지와는 사뭇 다른 종류의 깨우침이 일.. 2020. 11. 23. 틱낫한 명상 고요하게 숨쉬기 p46 자리에 앉는 순간부터 숨결이 깊고 고요해질 때까지 그대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일에 의식을 모으십시오. 염처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숨을 길게 들이쉬면서 '나는 숨을 길게 들이쉬고 있다'고 알아차린다. 숨을 길게 내쉬면서 '나는 숨을 길게 내쉬고 있다'고 알아차린다. 숨을 짧게 들이쉬면서 '나는 숨을 짧게 들이쉬고 있다'고 알아차린다. 숨을 짧게 내쉬면서 '나는 숨을 짧게 내 쉬고 있다'고 알아차린다." "온몸을 알아차리며 나는 숨을 들이쉬리라" 이렇게 자신을 닦습니다. "온몸을 알아차리며 나는 숨을 내쉬리라." 이렇게 자신을 닦습니다. "온몸을 고요히 하면서 나는 숨을 내쉬리라." 이렇게 자신을 닦습니다. 10분이나 20분 쯤 뒤에. 그대의 생각들은 물결 하나 일지 않는 연못처럼 고.. 2020. 11. 22. 자극과 감정사이의 공간 - 진정한 자유 Between stimulus and response there is a space. In that space is our power to choose our response. In our response lies our growth and our freedom.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이 공간에 우리가 반응을 선택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 우리의 반응에 우리의 성장과 자유가 존재한다. 빅터 프랭클 우리는 명상과 호흡훈련을 통해서 이 공간을 늘릴수 있고 자극에 대한 무의식적 반응에서 벗어날 수 있는듯 하다. 진정한 자유와 의식은 자극과 반응사이의 공간에 있는것 같다. 2020. 11. 20. 마음챙김 명상의 4가지 대상 -사념처 1. 몸에서 일어나는 감각을 알아차리기 2. 느낌 및 감정이 일어났다 사라짐을 알아차리기 3. 마음, 생각이 일어났다 사라짐을 알아차리기 4. 이 모든 현상을 세상의 법칙으로 알아차리기 2020. 11. 19. 과거를 애절하게 들여다보지 마라. 과거를 애절하게 들여다보지 마라. 다시 오지 않는다. 현재를 현명하게 개선하라. 너의 것이니. 어렴풋하 미래를 나아가 맞으라. 두려움 없이. - 헨리 워즈워스 롤펠로우- 2020. 11. 19. 남의 잘못에 대해 관용하라 남을 꾸짖는 사람은 남이 잘못한 가운데 잘못하지 않은 것을 찾으려 해야 맑고 편안해질 것이고, 자신을 꾸짖는 사람은 자신이 잘못하지 않은 것 가운데서도 잘못한 것을 찾으려 해야 그 덕이 나아갈 것이다. - 채근담 2020. 1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