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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6

명상앱 Calm 명상에 대한 책도 읽고 관련된 동영상도 많이 봤지만 명상은 결국 자신의 마음을 대하는 습관이라 습관은 훈련을 통해서만 고칠수 있는것 같다. 결국 명상은 자주 꾸준히해야 하는데 코로나와 회사업무 과다로 명상센터를 다닐수 없는 상황이다...ㅠㅠ 그래서 혼자서라도 하루에 조금씩 시간을 내서 명상을 할 방법을 찾다가 Calm 이라는 명상앱을 찾았다~ 구독비용이 생각보다는 싸지 않다. 아무생각없이 지르기에는 나의 의지력이 의심스럽다( 하다 그만두면 ㅠㅠ) 7일단 무료체험가능하고 7일후에는 자동으로 59,000원이 결제된다(1년 구독료) 일단 무료체험을 신청하지않고 무료로 제공하는 컨텐츠만 둘러보기로 했다. 기본적인 배경화면이랑 효과음이 차분해서 명상분위기는 괜찮은것 같다. 둘러보다 마음에 드는 컨텐츠를 발견했다~.. 2020. 12. 8.
마음챙김 수행법-틱낫한 명상 "웃기" 아침에 일어나서 빙그레 웃기 나뭇가지, '웃음'이라고 쓴 쪽지, 또는 다른 무슨 표시가 될 만한 물건을 천장이나 벽에 붙여놓고서 눈을 뜨자마자 그것을 볼수 있도록 합니다. 그 표시물이 웃음을 떠올리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침대에서 나오기 전, 몇 초 동안 지켜 봅니다. 빙그레 웃으면서 세 번 조용히 들이 쉬고 내쉽니다. 그대로 호흡을 따라갑니다. 사진출처: http://m.segye.com/view/20170117003452 자유로운 시간에 살짝 웃기 그대가 어디에서 있든지, 앉아 있든지 서 있든지, 그 자리에서 빙그레 웃습니다. 어린아이, 나뭇잎, 벽에 걸린 그림 등 비교적 정적인 대상을 바라보면서 웃습니다. 숨을 조용히 세번 들이쉬고 내쉽니다. 계속해서 빙그레 웃으며, 그대가 지금 보고 있는것.. 2020. 12. 2.
틱낫한 명상 고요하게 숨쉬기 p46 자리에 앉는 순간부터 숨결이 깊고 고요해질 때까지 그대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일에 의식을 모으십시오. 염처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숨을 길게 들이쉬면서 '나는 숨을 길게 들이쉬고 있다'고 알아차린다. 숨을 길게 내쉬면서 '나는 숨을 길게 내쉬고 있다'고 알아차린다. 숨을 짧게 들이쉬면서 '나는 숨을 짧게 들이쉬고 있다'고 알아차린다. 숨을 짧게 내쉬면서 '나는 숨을 짧게 내 쉬고 있다'고 알아차린다." "온몸을 알아차리며 나는 숨을 들이쉬리라" 이렇게 자신을 닦습니다. "온몸을 알아차리며 나는 숨을 내쉬리라." 이렇게 자신을 닦습니다. "온몸을 고요히 하면서 나는 숨을 내쉬리라." 이렇게 자신을 닦습니다. 10분이나 20분 쯤 뒤에. 그대의 생각들은 물결 하나 일지 않는 연못처럼 고.. 2020. 11. 22.
명상을 위한 준비마음 명상을 위한 준비마음 지금 내가 여기 앉아있을 수 있음에 대한 감사(방법에 대한 감사) 내가 왜 지금 이곳에 앉아있는가? 명상의 동기(지금 이 순간을 알아차리고 받아들일수 있기를) 스스로에 대한 자비심을 불러온다( 내가 행복하기를~ 자비심의 시작을 자신으로부터) 내 마음으로부터 불러온 자비심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해지길 기도하기 나는 숨을 들이마시며 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나는 숨을 내쉬며 미소를 짓습니다. 2020/11/22 - [좋은글] - 틱낫한 명상 2020. 11. 19.
마음의 진자운동 마음의 진자운동 오직 흔들리는것은 마음뿐이다. 한쪽으로 강하게 밀려나간 마음은 반대방향으로 똑같이 밀려나온다. 마음의 흔들림을 최소화 하는것은 중용이다. 사람이 마음이 있는이상 흔들림이 없을 수는 없을 것같다. 나라는 마음이 완전히 사라지고 그 마음의 자리에 세상만물에 대한 사랑이 자리할 수 있다면 그러한 흔들림이 사라지지 않을까? ​ 그 동안 명상과 관련서적을 통해 그 사라짐의 단계로 가능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면 ​ 1단계로 흔들림의 대상인 마음을 관찰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관찰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나의 경우는 마음이란 대상에 대한 거의 인식하지 못했다고 봐야한다. 마음을 인식하지 못했다는 것은 기쁨과 슬픔, 분노, 부끄러움, 두려움, 등의 감정을 못 느낀다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 2020. 11. 17.
서커스단의 코끼리 한 소년이 아빠와 함께 서커스 구경을 왔습니다. 재밌게 코끼리 쇼를 보던 중 소년이 문득 아빠에게 물었습니다. “아빠, 저 코끼리 위험하지 않아요? 묶여 있는 끈이 되게 가늘어요. 저 정도 줄은 금방 끊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걱정하는 소년을 안심시키며 아빠가 말했습니다. “괜찮아. 저 코끼리는 어릴 때 굵은 쇠사슬에 묶여서 훈련을 받았단다. 그때는 아무리 끊으려고 해도 끊을 수가 없었어. 끊으려 하면 발만 아팠지. 세월이 흘러 저렇게 큰 어른이 되고 힘도 세졌지만 이제는 아예 줄을 끊으려고도 하지 않는단다. 자기는 끊을 수 없다고 믿게 된 거야. 마음만 먹으면 끊을 수 있는데,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게 된 거지.” 결국 그 끈은 코끼리의 발이 아니라, 마음을 묶고 있었던 겁니다. 혹 지금 내 마음을.. 2020.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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