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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14

한결같은 마음 한결같은 마음 다른 사람의 실수나 잘못에 좀 더 관대해지세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나 역시 마찬가지예요. 상대 입장에서 되어 생각해 보세요. 내 한 번의 실수와 잘못에 누군가가 민감해 한다면 나 역시 똑같이 속상해진다는 것을... 싫은 기억 1가지를 싫어하는 것보다 좋았던 기억 100가지를 떠 올릴 줄 아는 현명한 사람이 되세요. 틀림이 아닌 서로 다름을 인정하세요.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감동은 한결같은 마음이에요. -/김 수민의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중에서- 2020. 11. 18.
새는 나무가 아니라 자신의 날개를 믿기때문이다. 문제는 물병의 무게가 아니라 , 그대가 그것을 얼마나 오래 들고 있는가 이다. 과거의 상처나 기억들을 내려놓아야한다. 오래들고 있을수록 그것들은 이 물병처럼 그 무게를 더할것이다. 과거를 내려놓고 현재를 붙잡는것이 삶의 기술이다. 자유는 과거와의 결별에서 온다. 나무에 앉은 새는 가지가 부러질까봐 두려워하지 않는다. 새는 나무가 아니라 자신의 날개를 믿기때문이다. 2020. 11. 18.
마음의 진자운동 마음의 진자운동 오직 흔들리는것은 마음뿐이다. 한쪽으로 강하게 밀려나간 마음은 반대방향으로 똑같이 밀려나온다. 마음의 흔들림을 최소화 하는것은 중용이다. 사람이 마음이 있는이상 흔들림이 없을 수는 없을 것같다. 나라는 마음이 완전히 사라지고 그 마음의 자리에 세상만물에 대한 사랑이 자리할 수 있다면 그러한 흔들림이 사라지지 않을까? ​ 그 동안 명상과 관련서적을 통해 그 사라짐의 단계로 가능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면 ​ 1단계로 흔들림의 대상인 마음을 관찰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관찰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나의 경우는 마음이란 대상에 대한 거의 인식하지 못했다고 봐야한다. 마음을 인식하지 못했다는 것은 기쁨과 슬픔, 분노, 부끄러움, 두려움, 등의 감정을 못 느낀다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 2020. 11. 17.
2020.09.05 2년전에 자주다니던 카페에 오랜만에 왔어 카페 사장님도, 내부 인테리어도 2년전과 달라지지 않았더라고 음 달라진건 카페 사장님 화장이 전보다 조금 진해진것같은 느낌...;; 다행이다! 그대로 있어줘서 우연히 예전에 살던동내를 지나칠때면 너무 변해서 낯설게 느껴질때가 있어 그럴때면 왠지 서운한 마음이 들곤해, 뭐랄까 돌아갈곳을 잃어버린것 같고 내가 기억하는곳이 사라지는 것이 나를 기억하는곳이 사라진것과 같은거 같아서 세상에서 내가 그만큼 지워진 느낌 그래서 그 자리를 지켜준것들이 고마운것 같아 "나 다녀왔어! 많이 기다렸지? 있어줘서 고마워~^^" 2020. 11. 17.
깨달음은 내 안의 자비와 사랑을 배우는것이다.- 2020.09.10 외로운건 남한테 존중받고 싶어서 그런것 같고 괴로운건 남한테 사랑받고 싶어서 그런것 같고 알면서도 안고치는건 게을러서 그런것 같다. ​ 깨달음은 내 안의 자비와 사랑을 배우는것이다. 2020. 11. 17.
서커스단의 코끼리 한 소년이 아빠와 함께 서커스 구경을 왔습니다. 재밌게 코끼리 쇼를 보던 중 소년이 문득 아빠에게 물었습니다. “아빠, 저 코끼리 위험하지 않아요? 묶여 있는 끈이 되게 가늘어요. 저 정도 줄은 금방 끊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걱정하는 소년을 안심시키며 아빠가 말했습니다. “괜찮아. 저 코끼리는 어릴 때 굵은 쇠사슬에 묶여서 훈련을 받았단다. 그때는 아무리 끊으려고 해도 끊을 수가 없었어. 끊으려 하면 발만 아팠지. 세월이 흘러 저렇게 큰 어른이 되고 힘도 세졌지만 이제는 아예 줄을 끊으려고도 하지 않는단다. 자기는 끊을 수 없다고 믿게 된 거야. 마음만 먹으면 끊을 수 있는데,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게 된 거지.” 결국 그 끈은 코끼리의 발이 아니라, 마음을 묶고 있었던 겁니다. 혹 지금 내 마음을.. 2020.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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